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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간 학술교류 활발
대학간 학술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. 동의대와 경남대가 2일 ▶교수.학생교류및 상호 학점인정▶공동연구및 학술회의 개최▶연구기기.시설물의 공동사용등에 합의하는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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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불어 사는 삶 뿌리내리기 한창
'봉사로 기쁨찾자'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94년7월 시작했던 중앙일보 자원봉사캠페인이 7일로 만3년을 맞았다.그동안 중앙일보는 엄청난 양의 기사와 자체사업을 벌이며 우리나라 자원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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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지역 대학들 의대.한의대 설립 잇따라 추진
부산지역 대학들이 잇따라 의대.한의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. 동의대는 늦어도 다음달 안에 의대 신설을 교육부에 공식적으로 신청할 계획이다. 동의대는“학년당 60명 규모의 의대설립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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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.경남지역 대학들 외부 광고물과의 전쟁 선언
부산.경남지역 대학들이'외부 광고물과의 전쟁'을 선언했다. 아무 곳에나 덕지덕지 붙여놓은 탓에 대학의 분위기를 흐려놓는 각종 광고(여행사.학원등)와 포스터등을 더 이상 두고볼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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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시립대 설립 부산.경남.제주지역 대학들, 공식적으로 반대
부산시가 문정수(文正秀)시장의 선거공약 사업으로 추진중인 부산시립대 설립에 대해 부산.경남.제주지역 대학들이 23일 공식적으로 반대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. 부산.경남.제주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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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들 돌벌이에 힘써-연구소 활용 각종 용역사업 따내 연구비 수입증대
대학들이 돈벌이를 위해 바쁘게,열심히 뛰고 있다. 대학 연구소를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용역사업을 따내 학교의 연구비 수입증대를 꾀하면서 교수들의 연구분위기 조성.활성화와 학문발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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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97인문계고입 동점자처리규정에 의한 탈락자 구제요구
울산지역 97학년도 인문계 고교 입시에서 합격자와 같은 점수를 받고도 떨어진 학생 69명의 부모들이 구제를 요구하고 나섰다. 14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고교별 입시전형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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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업박람회등 대졸 취업정보 제공-부산.경남 자치단체
부산.경남지역 4년제 전대학(18개)과 부산시.경남도가 지방대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.이들 대학과 자치단체는 우선 10월29일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「96년도 대졸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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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,한국학 연구에 두가지 변화
미국의 한국학 연구가 최근 두가지 변화를 겪고 있다.하나는 태평양시대를 맞아 한국학의 중심이 동부로부터 캘리포니아대 LA캠퍼스(UCLA).남가주대(USC).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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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6학년도 대입요강 이렇게 달라졌다
96학년도 대학입시 요강의 가장 큰 특징은 수험생들의 복수지원기회가 확대돼 어느정도 소신지원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. 후기모집은 제쳐두고라도 대폭 늘어난 특차와 비교적 고르게 분산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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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대학 개혁바람 긴급진단-대학 學事.입시개혁 불붙었다
대학의 개혁경쟁에 불이 붙었다.해외대학 국내분교 허용등 코앞에 닥친 교육시장 개방과 대학학령 인구감소라는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각 대학들이 학사제도.편제.입시제도등을 송두리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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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개大 컨소시엄구성 의미-중소지방大 특화경쟁 신호탄
충청및 영.호남 지역 6개 대학의 국내 최초의 컨소시엄 구성합의는 행정.재정적 난관을 공동으로 극복해 세계화.개방화 시대를 준비하겠다는 중소 지방대학들의 집약된 노력과 의지의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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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6개大 대학연합 첫구성
국내 대학 사상 처음으로 충청및 영.호남지역의 6개대학이 학생의 교차등록과 특화대학원 공동설립은 물론 전면적인 대학간 인적.물적자원 교류등 다중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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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大 특성화 바람 거세다
본격적인 지방화시대 개막과 함께 지방대학에 개혁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.교육시장이 개방돼 외국의 유수대학들이 국내에 들어오면 중.하위권이 대부분인 지방대학들의 타격이 가장 클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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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.지방재정 확충
지방자치제가 성공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흔히 재정자립문제가 거론된다.재정자립이 안된 상태에서는 진정한 자치제가 뿌리내리기어렵기 때문이다. 재원이 달려 각종 사업을 독립적으로 벌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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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국영수 제외 ”요구 전국 확산/94년 대입
◎고교교실 영수학관 불가피 고교/최소한 2과목정도 치러야 대학 각 대학이 마련중인 94학년도시행 새 대입방안과 관련,본고사과목에서 국어·영어·수학 등 도구 과목을 제외토록 하는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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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 동독 어렵지만은 않다|경제·사회 통합 첫돌 맞는 통독의 과제-대담
1일로 독일은 실질적 통일을 의미한 경제·화폐·사회통합 1주년을 맞는다. 통일후의 독일, 특히 구 동독 지역에서는 예상대로 많은 문제점과 어려움이 터져 나오고 있다. 5월 들어 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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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야 왕국 실체 밝혔다|양산·김해 유물 발굴의 의미
최근 경남지역 일대에서 잇따라 발굴되고 있는 가야시대관련 유물들은 그동안 베일 속에 있던 가야사의 실체를 복원해 줄 자료일 뿐 아니라 우리 문화의 기원 및 한일문화 교류의 근거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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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운동권출신 대거 진출-막 내린 대학총생회장 선거
막을 내린 전국 1백개 대의 총학생회장 선거결과 주사민족해방그룹(NL계열) 후보가 51개 대에서, 비주사 민중민주화(PD계열)후보가 17개 대에서, 비운동권후보가 나머지 32개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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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대학 취업 "하늘의 별 따기"
기업서도 지방 연고자 우선 선발·공채기회 늘려야 ○… 본격적 취직시험 철을 앞두고 지방대학들에 비상이 걸렸다. 원화 절상에 따른 수출부진과 국내경기의 불황으로 기업체마다 채용인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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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자존위한 정책필요
○…27일 하오 속개된 민화위분과위별 회의에선 지역감정 해소 방안으로 『도를 없애자』 『영·호남에 표준어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자』는등 갖가지 묘방들이 속출. 서영훈위원 (전흥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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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마다 「취업알선」총력전
전국의 대학들이 내년 봄 졸업예정학생들의 취업알선에 안간힘이다. 2학기 들어서자마자 기존의 「취업지도위원회」를 대폭 보강해 기업의 채용정보수집·안내책자발간·채용의뢰 서신발송·분야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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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007」이 무색한 보안작전
○…올해의 경우 각 대학들이 007작전을 무색케 하는 접수창구 보안작전을 쓴 것도 입시특색중의 하나. 각대학들은 금년도와 같은 입시제도 아래선 지원자의 성적분포만 알면 곧 합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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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전환기에 서다
왜「지방대학」인가?-선뜻 반감을 표시하기는 비단 지방에 있는 교수나 학생뿐만이 아니라. 그런 말로써 더욱「차별」을 조장한다는 걱정, 그런가하면『이제는 많이 달라졌다』는 새로운 인식